에스원 1분기 영업이익 625억800만원…전년比 8.26% 증가

오현주 기자 2023. 4. 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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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기업 에스원(012750)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 증가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5904억7100만원) 대비 7.1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분기(577억4000만) 대비 8.26% 상승했다.

시큐리티 서비스 매출(약 3182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6% 올랐다.

특히 인프라 서비스 산하 보안 SI(시스템 통합) 분야 매출(약 717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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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기업 에스원 로고 (에스원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보안기업 에스원(012750)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 증가했다.

에스원은 1분기 매출액이 6326억2800만원·영업이익이 625억800만원을 기록했다고 28일 잠정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5904억7100만원) 대비 7.1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분기(577억4000만) 대비 8.26%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424억4000만원) 대비 14.36% 뛴 480억7500만원이다.

에스원 측은 "시스템 보안 부문의 고객 증가와 건물관리 부문의 관리범위 확대 등 전 부문 고른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에스원의 사업은 크게 시큐리티·인프라 서비스 등 두 가지로 나뉜다. 시큐리티 서비스 매출(약 3182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6% 올랐다. 또 인프라 서비스 매출(약 3114억원)은 9% 성장했다.

특히 인프라 서비스 산하 보안 SI(시스템 통합) 분야 매출(약 717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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