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영탁, 대저택서 붐과 탁구 대결→즉석 라이브까지

김명미 2023. 4. 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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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영탁이 붐과 탁구 대결을 펼친다.

4월 3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00회 특집 '파도파도 홈서핑 : 취향 모음 집' 2탄이 공개된다.

영탁의 취향 모음 집으로 '다양한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집'이라고.

지층 성큰(sunken) 공간에서 탁구대를 발견한 영탁은 "제가 탁구를 좋아하잖아요. 영탁구"라고 말하며 즉석에서 붐에게 탁구 시합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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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구해줘! 홈즈' 영탁이 붐과 탁구 대결을 펼친다.

4월 3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00회 특집 ‘파도파도 홈서핑 : 취향 모음 집’ 2탄이 공개된다.

이날 붐과 영탁은 경기도 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한 ‘1인 1취미 대저택’을 파본다. 영탁의 취향 모음 집으로 ‘다양한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집’이라고.

강렬하고 웅장한 적벽돌 외관의 대저택으로 집 안 곳곳에 가족들의 취미공간이 숨어 있다고 한다. 지층 성큰(sunken) 공간에서 탁구대를 발견한 영탁은 “제가 탁구를 좋아하잖아요. 영탁구"라고 말하며 즉석에서 붐에게 탁구 시합을 제안한다. 두 사람은 뜨거운 승부욕을 보이며 랠리를 펼쳤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또 집주인의 드럼을 발견한 두 사람은 즉석에서 라이브 연주를 시작한다. 붐의 장난스런 비트에도 영탁은 전혀 당황하지 않고 멋들어지게 노래를 부른다는데,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이걸 살린다고?!”라며 그의 센스를 칭찬했다는 후문이다.(사진=M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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