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깡마른 이유 있었네 “메뉴 읊기만 해도 배불러”

김지우 기자 2023. 4. 28. 16: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앤투어’ 캡처



방송인 김나영이 이탈리아의 맛에 감동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앤투어’에는 ‘이탈리아 포지타노에서 찾은 바다뷰 찐맛집♥ 김나영 이틀 연속 방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김나영은 이탈리아 포지타노에서 화보 촬영 겸 투어에 나섰다.

해변 식당으로 이동한 김나영은 “여기는 모든 음식점이 메뉴를 QR코드로 본다”며 “언어 선택. 한국어 지원돼”라고 신문물에 신기해했다.

김나영은 QR코드를 찍고 휴대폰으로 메뉴를 보며 “깔라마리, 스캠피와 링귀니, 조개 파스타” 등 음식 이름을 나열하다 “나 벌써 배가 불러오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튜브 채널 ‘앤투어’ 캡처



음식 주문 후 김나영과 일행들은 ‘친친’이라며 이탈리아식 건배를 했다. 그러면서 김나영은 “‘친친’ 할 때 눈 안 보고 하면 3년간 재수 없다는 얘기가 있다”는 속설을 얘기하기도.

곧이어 음식이 나오고 김나영은 올리브 오일, 토마토 카프레제 속 치즈 하나에도 “너무 신선하다” “진짜 예술이야”라며 감탄했다. 김나영은 새우가 올라간 파스타인 스캠피 링귀니를 최고로 꼽으며 “스파게티 같은 걸 더 시킬 걸 그랬다”며 아쉬워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