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종별배구선수권, 5월 1일 제천서 개막…103개 팀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배구협회는 오늘(28일)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들어간다"며 "13세 이하 33개 팀, 16세 이하 30개 팀, 19세 이하 28개 팀, 남자 일반부 4개 팀, 생활체육유소년부 8개 팀 등 총 103개 팀이 참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대한항공의 주포 정지석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배구 꿈나무들을 위해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고 같은 팀 동료 임동혁은 1천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78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가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충청북도 제천 일원에서 열립니다.
대한배구협회는 오늘(28일)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들어간다"며 "13세 이하 33개 팀, 16세 이하 30개 팀, 19세 이하 28개 팀, 남자 일반부 4개 팀, 생활체육유소년부 8개 팀 등 총 103개 팀이 참가한다"고 전했습니다.
19세 이하 우승팀에는 오는 8월에 열리는 2023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출전권이 부여됩니다.
국내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는 광복 이듬해인 1946년에 처음 열렸으며,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됐습니다.
한편, 대한항공의 주포 정지석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배구 꿈나무들을 위해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고 같은 팀 동료 임동혁은 1천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사진=대한배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꼬꼬무 찐리뷰] 지하 125m에 매몰, 16일 만에 살아 돌아온 남자…어떻게 버텼나
- 김건희 여사, 안젤리나 졸리와 무슨 대화?…"동물권 지지해달라"
- 30대 초반 연봉이 1억 3천만 원…그런데 왜 그만뒀을까? [박병일의 후스토리]
- 임창정-서하얀 부부, 주가조작 일당의 '1조 파티' 참석 논란
- [뉴스딱] 일본 극우 "싸구려 찾는 한국인"…서경덕 "열등감 크네"
- 밀라노서 여대생 3명, 아시아계 조롱 동영상 일파만파
- [뉴스딱] 계단서 바지 내리더니…"대변 누고 도망간 분 찾아요"
- [뉴스딱] '실내 흡연' 피해 호소에…"나 건달" 협박에 황당 요구
- 탑골공원에 대소변 보는 노인들…"화장실도 있는데, 왜?"
- [뉴스딱] 160억 뜯어 명품 자랑한 '주식 고수'…2심서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