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일본·중국 관광객 부산 왔다

부산CBS 박상희 기자 2023. 4. 28.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김해국제공항에서 일본 황금연휴와 중국 노동절 연휴를 맞아 부산을 찾은 일본·중국 관광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입국 환대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황금연휴인 골든위크(4월 29일~5월 7일)와 중국 연휴인 노동절(4월 29일~5월 3일)을 맞아 입국한 관광객과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한 베이징-부산 노선 재개를 기념하고자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부산관광공사, 김해국제공항서 환대 행사
부산관광공사와 부산을 상징하는 캐릭터인 '부기'가 28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부산을 찾은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김해국제공항에서 일본 황금연휴와 중국 노동절 연휴를 맞아 부산을 찾은 일본·중국 관광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입국 환대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황금연휴인 골든위크(4월 29일~5월 7일)와 중국 연휴인 노동절(4월 29일~5월 3일)을 맞아 입국한 관광객과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한 베이징-부산 노선 재개를 기념하고자 마련했다.

지난 27일 베이징-부산 노선을 통해 입국한 중국 관광객에 이어 이날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부산 노선을 이용한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대 행사를 진행했다.

한복을 입은 진행요원과 부산을 상징하는 캐릭터 '부기'가 관광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기념품을 증정했다. 외국인 전용 관광카드인 비짓부산패스 홍보물도 배포했다.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 "비짓부산패스가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데다 2030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통해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아 부산 관광 붐이 다시 일고 있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