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디셈버', 첫 시즌 엔드리스 챌린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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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는 멀티플랫폼 액션RPG '언디셈버'의 시즌 모드 첫 번째 시즌 엔드리스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즌 모드는 새로운 플레이 환경을 제공해 이용자들의 도전 욕구를 북돋는 것이 특징이다.
첫 시즌 엔드리스 챌린지는 3~4개월 단위로 운영된다.
시즌 모드에서 성장시킨 캐릭터는 시즌 종료 후 일반 모드에서 계속 플레이 가능하며 두 번째 시즌부터 플레이 난도에 따라 하드코어 모드 및 오리진 모드 등 세부 모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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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모드는 새로운 플레이 환경을 제공해 이용자들의 도전 욕구를 북돋는 것이 특징이다. 첫 시즌 엔드리스 챌린지는 3~4개월 단위로 운영된다. 시즌 모드에서 성장시킨 캐릭터는 시즌 종료 후 일반 모드에서 계속 플레이 가능하며 두 번째 시즌부터 플레이 난도에 따라 하드코어 모드 및 오리진 모드 등 세부 모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게임 성장 밸런스도 조정됐다. 카오스 석상 및 캐릭터 레벨 달성에 필요한 시간이 기존 대비3배 이상 단축됐으며 아이템 드랍률이 상향돼 플레이 및 아이템 파밍의 재미를 높였다.
아이템 구매 방식도 개편됐다. 기존 성장 재화를 직접 구매하는 방식에서 꾸미기와 편의 기능, 패스 구매, 경매장 중심으로 개편된다. 경매장 거래 품목도 증가됐다.
이외에도 글로벌 서비스 통합으로, 국내 이용자도 스팀에서 '언디셈버'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서버 구분 없이 이용 가능한 통합 거래소도 선보였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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