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단종문화제 '정순왕후 선발대회'

유경훈 기자 2023. 4. 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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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제56회 단종문화제가 개막돼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제23회 정순왕후 선발대회가 열렸다.

정순왕후(定順王后, 1440~1521)는 여산 송씨로 15세에 왕비가 되어 18세에 남편 단종과 이별하고, 부인으로 강등돼 64년을  홀로 살아가야 했다.

 왕후는 82세의 나이로 한 많은 인생을 마감했는데,세조가 하사한 집과 곡식의 편안한 삶을 뿌리치고,  염색과 삯바느질로 생활하며 자신의 삶을 당당히 일궈나간 여성으로서 오늘날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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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대 정순왕후 선발대회
22대 정순왕후가  23대 정순왕후에게 오후 봉을 넘겨주고 있다.
제23대 정순왕후 시상
제23대 정순왕후 선발대회 시상
제23대 정순왕후 선발대회
제23대 정순왕후 선발대회
제23대 정순왕후 선발대회 장기자랑
제23대 정순왕후 선발대회
제23대 정순왕후 선발대회

28일 제56회 단종문화제가 개막돼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제23회 정순왕후 선발대회가 열렸다.

정순왕후(定順王后, 1440~1521)는 여산 송씨로 15세에 왕비가 되어 18세에 남편 단종과 이별하고, 부인으로 강등돼 64년을  홀로 살아가야 했다. 


왕후는 82세의 나이로 한 많은 인생을 마감했는데,세조가 하사한 집과 곡식의 편안한 삶을 뿌리치고,  염색과 삯바느질로 생활하며 자신의 삶을 당당히 일궈나간 여성으로서 오늘날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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