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서 제일 비싼집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자택… 올해 16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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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개별주택은 성남 분당구 소재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단독주택으로 조사됐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이 소유한 성남시 분당구 소재 단독주택은 연면적 3049m²로 가격은 165억원이다.
경기도 내 최저 가격 개별주택은 양평군 소재 단독주택으로 연면적 18.75m², 공시가격은 7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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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개별주택은 성남 분당구 소재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단독주택으로 조사됐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이 소유한 성남시 분당구 소재 단독주택은 연면적 3049m²로 가격은 165억원이다. 해당 주택 가격은 2020년 149억원에서 2022년 186억원까지 올랐었지만, 최근 하락했다.
이날 경기도가 공시한 도내 31개 시·군의 개별주택 49만3000여 호의 공시가격에 따르면, 정 부회장의 자택을 포함한 도내 개별주택 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4.93% 떨어졌다.
87.5%에 해당하는 43만2000여 호의 공시가격이 하락했으며, 6만1000여호는 지난해와 같거나 상승했다.
경기도 내 최저 가격 개별주택은 양평군 소재 단독주택으로 연면적 18.75m², 공시가격은 7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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