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5월부터 천원의 아침밥 제공…선착순 200명 대상

박채오 기자 2023. 4. 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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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는 오는 5월2일부터 11월 말(학기 중)까지 재학생들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정부가 1000원을 지원하고 학교에서 2000원을 지원한다.

재학생들의 본인 부담금은 1000원이다.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복지관 1층 학생식당에서 오전8시부터 9시30분 사이에 선착순 재학생 200명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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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전경(동명대 제공) ⓒ News1 DB

동명대 전경(동명대 제공) ⓒ News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동명대는 오는 5월2일부터 11월 말(학기 중)까지 재학생들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정부가 1000원을 지원하고 학교에서 2000원을 지원한다. 재학생들의 본인 부담금은 1000원이다.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복지관 1층 학생식당에서 오전8시부터 9시30분 사이에 선착순 재학생 200명에 제공된다. 식단은 국과 밥, 4찬으로 구성되며, 주 1회 특식이 제공된다.

방현석 동명대 학생처장은 "따뜻한 아침식사가 건강 유지와 학업 전념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기대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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