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테이, 장성규 후임자 된다...‘굿모닝 FM’ DJ 발탁

최윤정 2023. 4. 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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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테이가 '굿모닝 FM'의 새로운 DJ가 된다.

MBC는 테이가 다음 달 15일 오전 7시부터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을 진행한다고 28일 전했다.

테이는 '모놀로그',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커버곡을 선보이며 본업인 가수 활동을 활발히 하는 중이다.

테이는 다음 달 29일 오랫동안 교제했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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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FUN한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테이가 ‘굿모닝 FM’의 새로운 DJ가 된다.

MBC는 테이가 다음 달 15일 오전 7시부터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을 진행한다고 28일 전했다.

제작진은 “테이의 유쾌한 매력이 아침 라디오에 제격이었다. 매일 아침 꼭 챙겨 듣고 싶은 방송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테이는 ‘모놀로그’,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커버곡을 선보이며 본업인 가수 활동을 활발히 하는 중이다. 그는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 ‘놀라운 토요일’, ‘효자촌2’ 등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테이는 다음 달 29일 오랫동안 교제했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인생 2막과 함께 펼쳐질 ‘굿모닝 FM’에 기대가 모인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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