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8대 대표이사에 백춘희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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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전문화재단 제8대 대표이사에 백춘희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65)을 임명하고 내달 2일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는 배재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대전시 정무부시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마을공동체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대전시 정무부시장 시절 문화체육관광국과 보건복지여성국 소관 사무를 관장하면서 문화재단 이사장직을 겸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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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대전문화재단 제8대 대표이사에 백춘희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65)을 임명하고 내달 2일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신임 백 대표이사는 공개모집 절차에 따라 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으며, 임기는 2025년 4월 30일까지 2년이다.
신임 대표이사는 배재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대전시 정무부시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마을공동체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대전시 정무부시장 시절 문화체육관광국과 보건복지여성국 소관 사무를 관장하면서 문화재단 이사장직을 겸직한 바 있다.
이장우 시장은 “뛰어난 역량과 강한 리더십을 갖춘 신임 대표이사가 조직혁신과 화합을 통해 문화재단을 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한 기관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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