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 2023년도 우수·꿈나무선수 증서수여식

박진명 기자 2023. 4. 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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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28일 문학경기장 대강당에서 지난해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수선수 및 꿈나무선수들 대상으로 훈련지원비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시장애인체육회는 국내 주요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뛰어난 경기력을 갖춰 타시도 영입선수를 포함한 우수선수 19명, 꿈나무(학생)선수 5명 등 24명의 우수한 선수를 선발해 10개월간 월 16만원 ~ 100만원의 훈련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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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우수·꿈나무선수 증서수여식에서 선수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횔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장애인체육회 제공

[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28일 문학경기장 대강당에서 지난해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수선수 및 꿈나무선수들 대상으로 훈련지원비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시장애인체육회는 국내 주요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뛰어난 경기력을 갖춰 타시도 영입선수를 포함한 우수선수 19명, 꿈나무(학생)선수 5명 등 24명의 우수한 선수를 선발해 10개월간 월 16만원 ~ 100만원의 훈련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동·하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27개 종목에도 등급별 280만원에서 최대 600만원의 강화훈련비를 지급한다.

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조치로 선수들의 훈련여건 조성 및 경기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의순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우수선수로 남다른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훈련 기반시설 및 선수 육성체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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