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임시완, 백상 가는 날 아침에도 뛰었다…"건강한 삶 위해"

강선애 2023. 4. 28.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션이 배우 박보검, 임시완과 함께 한 아침 러닝을 인증했다.

션은 사진과 함께 "파란 하늘에 날씨도 좋고 뛰기 딱 좋은 온도. 백상예술대상 가기 전에 부지런히 나와서 러닝하는 시완이, 보검이가 너무 좋다"며 "시완이는 수상 후보로, 보검이는 MC로 좋은 활약 기대할게"라고 글을 남겼다.

특히 이날 오후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는 박보검과 임시완은, 큰 시상식을 앞두고도 변함없이 아침 러닝에 참석하며 남다른 '러닝 사랑'을 보여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션이 배우 박보검, 임시완과 함께 한 아침 러닝을 인증했다.

션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박보검, 임시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모두 모자를 쓴 채 뛰기 편한 차림으로, 한강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보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션은 사진과 함께 "파란 하늘에 날씨도 좋고 뛰기 딱 좋은 온도. 백상예술대상 가기 전에 부지런히 나와서 러닝하는 시완이, 보검이가 너무 좋다"며 "시완이는 수상 후보로, 보검이는 MC로 좋은 활약 기대할게"라고 글을 남겼다.

또 "우리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위해 런한다"며 러닝의 의미를 부여했다.

세 사람은 같은 러닝 크루 소속으로, 꾸준히 한강에서 함께 러닝을 하고 있다. 션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아침 7시경부터 러닝을 시작해 10km 코스를 한시간 가량 달렸다. 특히 이날 오후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는 박보검과 임시완은, 큰 시상식을 앞두고도 변함없이 아침 러닝에 참석하며 남다른 '러닝 사랑'을 보여줬다. 박보검은 '백상예술대상'에 MC로 진행을 맡고, 임시완은 영화 '비상선언'으로 남자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사진=션 인스타그램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