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방탄소년단 지민, 반할 수밖에‥매너도 글로벌”(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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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홍김동전'에서 방탄소년단(BTS) 지민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세계적인 스타 BTS를 만나면 눈이 두 배가 커진다"라며 얼마 전 김숙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을 만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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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숙이 ‘홍김동전’에서 방탄소년단(BTS) 지민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월 27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입덕 1일차 숙이가 BTS 지민 만난 썰 풉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세계적인 스타 BTS를 만나면 눈이 두 배가 커진다”라며 얼마 전 김숙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을 만났다고 전했다.
김숙은 “참 행복했다. 근데 반할 수밖에 없다. 매너가 월드 매너다. 글로벌 매너다”라고 칭찬했다.
송은이가 “네가 글로벌이 아닌데 글로벌 매너를 어떻게 아나”라고 지적하자, 김숙은 “그냥 그럴 것 같다. 국내에서 보지 못한 매너다. 지민이 정말 많이 웃어주고 정말 잘하고 미안해하더라”며 “그건 그럴 수 있는데 완전 반한 게 뭐냐면 ‘사진 찍어도 돼요?’라고 했더니 ‘그럼요 누나 찍으세요’라고 해서 사진을 우리가 하나씩 찍었다. 근데 ‘저도 사진 하나씩 찍어주시면 안 돼요?’라고 하더라. 굳이 안 찍었어도 되는 것 같은데.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지민과 전화 연결이 가능하냐는 말에 김숙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차마 전화번호는 못 물어보겠더라”고 아쉬워했다.
그때 송은이는 지민에게 음성편지를 남기라고 부추겼다. 당황한 김숙은 “그 정도로 친하지 않다. 송은이 씨는 송혜교랑 친했지 않나. 나는 한번 봤다. 이건 아니지”라고 발끈한 뒤 “저기 지민아. 숙이 누나야. 잘 지내지? 자니? 언젠가 또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지민이 파이팅. 난 지민만 응원할 거야”라고 어색하게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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