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협회 데뷔전 신인상에 안무가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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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무용협회 '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제30회 신인데뷔전'에서 김연아 안무가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해준 한국현대무용협회 이사장은 "1회부터 30회까지 신인데뷔전을 빛내준 모든 안무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언제나 청년예술가의 등용문으로 계속 자리해 나가겠다"고 했다.
강경모 예술감독은 "30회를 맞이한 신인데뷔전을 찾아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감사드리며, 미래의 현대무용계를 이끌어갈 진정한 안무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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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현대무용협회 '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제30회 신인데뷔전'에서 김연아 안무가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28일 협회에 따르면 김연아는 지난 20~22일 서울 M극장에서 열린 데뷔전에 작품 '블러핑'을 올려 20팀의 안무작품 중 최고점을 받았다.
김연아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를 졸업하고 LDP(Laboratory Dance Project)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2023 한국현대무용인의 밤에서 이뤄진다.
이해준 한국현대무용협회 이사장은 "1회부터 30회까지 신인데뷔전을 빛내준 모든 안무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언제나 청년예술가의 등용문으로 계속 자리해 나가겠다"고 했다.
강경모 예술감독은 "30회를 맞이한 신인데뷔전을 찾아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감사드리며, 미래의 현대무용계를 이끌어갈 진정한 안무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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