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박광온 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야당부터 협치 주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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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신임 원내대표에게 "21대 국회에서 반복된 여야 대치와 갈등에서 벗어나 민생과 개혁이라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야 대치와 갈등을 벗어나 민생과 개혁이라는 국회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며 "민주당의 통합과 혼란 수습에도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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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신임 원내대표에게 "21대 국회에서 반복된 여야 대치와 갈등에서 벗어나 민생과 개혁이라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류호정 정의당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거부권을 운운하며 입법부와 정면 대결도 불사하겠다는 정부와 여당에 대해 엄중한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정례적인 여야 대화 테이블 마련 등 야당에서부터 협치를 주도해 지금의 정면 대결 국면을 해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류 원내대변인은 이어 "민주당 신임 원내지도부는 '깡통전세 공공매입 특별법' 등 깡통전세 대책을 하루속히 마무리 지어야 하고, 야당이 함께 추진한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처리해 온전한 진실과 책임자 처벌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야 대치와 갈등을 벗어나 민생과 개혁이라는 국회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며 "민주당의 통합과 혼란 수습에도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8717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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