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팀 23시' 前대국남아, 하차 후 첫 팬미팅...전석 매진→예매율 1위

유수연 2023. 4. 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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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대국남아 출신 멤버 가람, 인준, 제이가 첫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JTBC 방송된 '피크타임'에서 '팀 23시'로 화제를 모았던 대국남아 멤버들이 오는 5월 20일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피크타임' 하차 이후 첫 팬미팅을 진행한다.

앞서 가람, 인준, 제이는 멤버 가람의 불미스러운 사생활 논란으로 출연 중이던 '피크타임'에서 급하게 하차한 바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지난 12일, 멤버들은 '피크타임'에서 공개적으로 하차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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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그룹 대국남아 출신 멤버 가람, 인준, 제이가 첫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JTBC 방송된 '피크타임'에서 '팀 23시'로 화제를 모았던 대국남아 멤버들이 오는 5월 20일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피크타임' 하차 이후 첫 팬미팅을 진행한다.

해당 팬미팅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가 하면, 인터파크 티켓서 팬클럽 공연 기준 금일랭킹순위 1위, 전체로는 7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앞서 가람, 인준, 제이는 멤버 가람의 불미스러운 사생활 논란으로 출연 중이던 '피크타임'에서 급하게 하차한 바 있다.

한 일본인 누리꾼이 지난 3월, SNS를 통해 가람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여러 여성들이 호텔에서 파티를 즐기는 수위 높은 사진들을 공개했기 때문.

논란이 불거지자 지난 12일, 멤버들은 '피크타임'에서 공개적으로 하차를 발표했다. 당시 가람은 "이번 논란으로 인해서 피해를 보고 불편함을 느끼셨을 많은 분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28일 OSEN 취재 결과, 아이돌 대국남아 출신 가람은 오늘(2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사생활 관련 허위 사실 유포 건으로 고소장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 가람이 허위 사실에 본격적인 대응을 예고했다.

/yusu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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