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경대, 융합기술사업화양성사업 2년째 최우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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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융합기술 사업화 확산형 전문인력 양성사업' 3단계 평가(2022년)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부경대는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을 주관으로 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평가 결과에 따라 계속 지원 여부가 결정되는 이번 평가에서 이 사업의 계속 수행은 물론 전년 대비 국비 예산을 증액 지원받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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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경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융합기술 사업화 확산형 전문인력 양성사업' 3단계 평가(2022년)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부경대는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을 주관으로 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평가 결과에 따라 계속 지원 여부가 결정되는 이번 평가에서 이 사업의 계속 수행은 물론 전년 대비 국비 예산을 증액 지원받는 성과를 거뒀다.
부경대는 각종 산학협력 프로젝트 수행을 비롯해 패밀리기업 데이 등 행사를 개최해 지역 기업의 기술사업화 문제를 해결해온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다.
부경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고유의 산학협력 플랫폼 브랜드인 'iDRAGON 플랫폼'과 'iDRAGON 포럼'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성장에 필요한 지원사업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유망 스타트업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부경대,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인재양성사업 선정
부경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3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인재양성사업'에 선정돼 데이터사이언스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부경대는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의 핵심 지식을 다양한 분야에 접목하는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이번 사업에 'K-DS 컨소시엄'(Korean Data Science Consortium)으로 참여해 신규 선정됐다.
이 컨소시엄은 주관대학인 경북대를 비롯해 부경대와 부산대, 강원대, 전남대 등 5개 국립대학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7년간 매년 약 50억 원씩 총 337억 원을 지원받아 데이터사이언스 전문가를 양성한다.
컨소시엄은 일반대학원의 학과/협동과정과 전문대학원을 융합한 추진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데이터사이언스 혁신을 선도하는 융합형 지역 인재 양성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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