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의 계획, 펠릭스 완전 영입-루카쿠 임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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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구상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8일(한국 시간) "첼시는 다음 시즌까지 주앙 펠릭스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 또 로멜루 루카쿠와 파트너십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동시에 첼시는 다음 시즌을 맡을 새 감독을 찾고 있는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펠릭스는 첼시에 남는 것에 대해 기뻐하고 있지만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경기 시간을 보장 받길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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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구상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8일(한국 시간) “첼시는 다음 시즌까지 주앙 펠릭스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 또 로멜루 루카쿠와 파트너십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경질하고 프랭크 램파드 감독으로 남은 시즌을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첼시는 다음 시즌을 맡을 새 감독을 찾고 있는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첼시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하지만 펠릭스는 한 시즌 더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펠릭스의 완전 영입을 희망하고 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영진은 이적료로 8,800만 파운드(약 1,470억 원)를 원하고 있다.
펠릭스는 첼시에 남는 것에 대해 기뻐하고 있지만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경기 시간을 보장 받길 원하고 있다. 또 포체티노 감독은 인터밀란으로 임대를 떠난 로멜루 루카쿠의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 펠릭스와 루카쿠로 공격을 구성할 계획이다.
다수 언론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첼시와 구두 합의를 마쳤다. 큰 이변이 없다면 다음 시즌부터 첼시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포체티노 감독이 위기의 첼시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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