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채정안, 붙임머리 하나에 “첫사랑 한유주 소환”

김지우 기자 2023. 4. 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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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캡처



배우 채정안이 원조 첫사랑의 미모를 입증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채크인part.2] 여배우가 휴양지 지대로 즐기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채정안은 베트남 푸꾸옥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채정안은 긴 머리 피스를 붙여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채정안을 보며 현장 스태프들은 감탄을 내뱉었다. 채정안은 “늘 보던 모습인데 왜”라며 도도한 모습을 보였다.

채정안은 여전한 미모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후 저녁 식사 시간, 채정안의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오늘 너무 더웠고, 잘 나온 것 같아서 보람 있었다. 긴 머리도 잘 어울렸고 누나가 예뻤다”며 훈훈한 소감을 남겼다.

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캡처



다음날 야외 수영장에서 태닝을 하는 채정안이 목격됐다. 채정안은 “이번에 태닝을 하려고 기계 태닝을 먼저 10회차 끊었다. 2회 하고 오는 게 목표였는데 스케줄 상 한 번만 하고 왔다. 기계 태닝을 먼저 해줘야 더 잘 구워지고 타는 걸 막을 수가 있다”며 반전 태닝 취향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채정안은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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