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배후수요·상품성 모두 갖춘 `시그니처 광교 2차` 수요자 관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준금리가 두 차례 연속 동결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훈풍 기대감이 돌고 있다.
대표적으로 광교신도시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인 '시그니처 광교 2차'가 수요자들에게 입지와 배후수요, 상품성까지 모두 갖춘 '옥석'으로 선택받으면서 분양 순항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두 차례 연속 동결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훈풍 기대감이 돌고 있다. 기준금리 동결로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 역시 하락세를 보이자 그동안 은행에 쌓아 두었던 여유자금이 다시 한번 부동산 시장으로 몰릴 것이란 시각도 제기되고 있다.
이처럼 시장이 점차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되자 우수한 입지여건과 탁월한 상품성을 갖춘 단지들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대표적으로 광교신도시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인 '시그니처 광교 2차'가 수요자들에게 입지와 배후수요, 상품성까지 모두 갖춘 '옥석'으로 선택받으면서 분양 순항을 이어가는 중이다.
광교신도시 내 마지막 지식산업센터인 '시그니처 광교 2차'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다양한 기업이 입주하여 수많은 근로자들이 이용하는 만큼 편리한 출퇴근을 위한 사통팔달 교통여건이 중요한 요소인데 '시그니처 광교 2차'는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더불어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한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신분당선 상현역이 도보권에 있어 강남까지 30분 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지난 5월 신분당선 신논현-논현-신사역 구간이 연장 개통돼 강남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신분당선 호매실 구간 연장 사업도 내년 착공될 예정으로 향후 교통망은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상현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경부고속도로 신갈JC 등을 비롯해 포은대로(43국도)도 인접하다.
이와 더불어 '시그니처 광교 2차'는 지식산업센터의 공실 리스크를 낮추는 '배후수요'까지 풍부해 수요자들의 마음을 얻고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첨단 산업단지 광교테크노밸리에는 국내 기업, 외국투자 기업, 대학연구소 등이 입주해 있다.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원, 한국나노기술원, 경기과학기술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이 다채롭게 들어서 있어 유관 기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정부가 용인시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국가산단을 조성해 관련 공장과 기업을 대거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혀 용인시와 인접한 곳에 자리잡은 '광교 시그니처 2차'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가산단 내 위치한 기업들과의 업무 협력이 용이할 것이라 예상되는 만큼, 단지의 공실 리스크 역시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시그니처 광교 2차'는 기업과 근로자들의 만족을 높이는 특화설계로 상품성까지 잡았다. 대부분의 호실에 발코니를 제공하고, 일부 호실에는 2~4면 발코니와 테라스 공간을 제공해 외부와 접하는 면적을 극대화했다. 자연채광으로 지하 2층에서 빛을 들여 쾌적한 휴식이 가능한 시그니처 가든을 조성했으며, 건물은 매봉산과 가산천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장방형으로 설계됐다.
한편, 앞서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시그니처 광교 1차'는 현재 준공식 완료 후, 입주가 이뤄지고 있다. 3월 17일 사용승인을 받은 후, 27일부터 입주를 시작하였으며 현재 40% 입주가 진행됐다.
'시그니처 광교 2차' 지식산업센터는 광교택지개발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조성되며, 대지면적 7,968.30㎡ 부지에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3만2,191.80㎡ 규모로 지어진다.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광교중앙로 일원에 마련돼 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대 남녀 몰래 캠핑하다가…제주 `서건도` 불태웠다
- 모텔 끌고가 옷 벗겼는데도 무죄…이유는 "성폭행 고의 없었다"
- 아내와 일본 여행 온 中 소방관, 日 20대 여성 심야 성폭행
- 초등교 운동장서 40대 흉기에 피살…용의자도 숨진 채 발견
- 노홍철도 당할 뻔…"주가조작 세력 수차례 투자유혹 모두 거절"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