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추모의 날, 故 김용균 원청 유죄 촉구
장지현 2023. 4. 28. 16:04
(서울=연합뉴스) 장지현 수습기자 =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 사고로 숨진 고(故) 김용균 노동자 사망과 관련해 산재 추모의 날인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날 회견에서 원청인 한국서부발전에 대한 1·2심의 원청 무죄 판결을 규탄하며 대법원이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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