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울산서 163명 신규확진…사흘 연속 증가세

김기열 기자 2023. 4. 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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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6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6만1526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153명보다 10명이 증가했으며, 25일 111명 이후 사흘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5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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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3791명 증가한 3114만2861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만3791명(해외 유입 22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3596명, 부산 510명(해외 1명), 대구 379명, 인천 926명(해외 3명), 광주 407명(해외 1명), 대전 405명, 울산 153명(해외 1명), 세종 102명, 경기 3908명(해외 6명), 강원 362명, 충북 385명, 충남 559명, 전북 394명, 전남 518명, 경북 452명(해외 1명), 경남 560명, 제주 166명, 검역 과정 9명이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8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6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6만1526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29명, 남구 47명, 동구 11명, 북구 40명, 울주군 36명이다.

이는 전날 153명보다 10명이 증가했으며, 25일 111명 이후 사흘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병상 치료자는 3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33.3%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531명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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