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29일 청년학교 개강…청년 인구유입과 취·창업 활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정선군은 29일 청년인구의 유입과 취·창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활력을 위해 청년학교 입학식을 연다.
정선군에 따르면 '청년학교'는 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나비캠퍼스 2기'와 군 시설관리공단 '목수아카데미' 2개 학과로 구성돼 올해 말까지 교육한다.
목수아카데미는 올해 11월까지 주말동안 목재문화 교육을 통해 목재 기능인을 양성한다.
정선군 관계자는 "청년학교의 강사진·교육생 간의 소통·교류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선=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정선군은 29일 청년인구의 유입과 취·창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활력을 위해 청년학교 입학식을 연다.
정선군에 따르면 '청년학교'는 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나비캠퍼스 2기'와 군 시설관리공단 '목수아카데미' 2개 학과로 구성돼 올해 말까지 교육한다.
나비캠퍼스 2기는 입학식 이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아리샘터에서 운영된다.
목수아카데미는 올해 11월까지 주말동안 목재문화 교육을 통해 목재 기능인을 양성한다.
정선군 관계자는 "청년학교의 강사진·교육생 간의 소통·교류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