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코리아 3년 연속 브랜드 엠버서더로 박준우 셰프 발탁

올해 '휘슬러 글로벌 쿠킹 챌린지' 국내 대표 코치로 활약할 예정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3년 연속 휘슬러코리아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된 박준우 셰프. ⓒ휘슬러코리아

독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대표 이경우)가 대한민국 스타셰프 박준우를 한국 엠버서더로 3년 연속 발탁했다고 밝혔다. 

박준우 셰프는 지난 2021년부터 휘슬러코리아와 인연을 맺은 뒤 '2021 원팟챌린지' '2022 원팬챌린지' 등 휘슬러코리아의 대표 캠페인을 전개하고, 휘슬러 소비자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며 브랜드 홍보에 앞장서왔다. 

올해 휘슬러코리아는 글로벌 쿠킹 챌린지를 진행한다. 지난 2021년부터 휘슬러코리아가 시작한 대국민 요리챌린지를 국내가 아닌 세계 각국으로 확장한 것. 이번 챌린지는 한국을 비롯해 독일, 중국 등 5개국에서 동시에 개최되는데 각국의 최종 우승자는 대표 셰프의 코칭을 받으며 독일에서 열리는 최종 결선에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올해 박준우 셰프는 글로벌 쿠킹 챌린지의 한국 대표로 활약할 예정이다.

휘슬러코리아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박준우 셰프가 엠버서더로 활동하며 보여준 요리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이 브랜드의 가치와 부합하다고 판단해 올해도 앰버서더로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하며 "앞으로 박준우 셰프와 다양하게 협업해 휘슬러의 새롭고 흥미로운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준우 셰프는 카페 겸 와인바 '오쁘띠베르'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자신의 추억이 담긴 메뉴 레시피 북 「식탁 위의 작은 순간들」(더테이블)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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