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종합청렴도 상위 유지 위해 '청년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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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지자체 종합청렴도 상위권 유지를 위해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부패 취약분야 자체분석을 통해 종합대책을 세웠다.
28일 평창군에 따르면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기관장, 5급이상 공무원으로 '청렴협의체'를 구성해 군청에서 1차 회의를 했다.
부패취약분야 집중관리, 고위직 주도 청렴조직문화 조성, 구성원 인식개선, 청렴문화 확산 등 반부패 청렴시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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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고위직 주도 반부패 청렴시책 논의
[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지자체 종합청렴도 상위권 유지를 위해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부패 취약분야 자체분석을 통해 종합대책을 세웠다.
28일 평창군에 따르면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기관장, 5급이상 공무원으로 '청렴협의체'를 구성해 군청에서 1차 회의를 했다. 회의에는 심재국 평창군수와 부군수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부패취약분야 집중관리, 고위직 주도 청렴조직문화 조성, 구성원 인식개선, 청렴문화 확산 등 반부패 청렴시책을 논의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간부급 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민선 8기 강력한 청렴 의지로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한 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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