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스미스소니언과 첫 양해각서...교류 협력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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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미국 스미스소니언재단과 교류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미국 워싱턴DC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박보균 문체부 장관, 머로이 박 스미스소니언재단 부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문체부 산하 23개 문화예술기관과 세계 최대 규모 복합문화기관인 스미스소니언재단 산하 21개 문화예술기관 간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고 문체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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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미국 스미스소니언재단과 교류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미국 워싱턴DC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박보균 문체부 장관, 머로이 박 스미스소니언재단 부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문체부 산하 23개 문화예술기관과 세계 최대 규모 복합문화기관인 스미스소니언재단 산하 21개 문화예술기관 간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고 문체부는 설명했습니다.
국립 문화예술기관을 관장하는 한미 정부 기관이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은 처음이라고 문체부는 밝혔습니다.
1864년 설립된 스미스소니언재단은 워싱턴DC의 자연사박물관·항공우주박물관·미국역사박물관 등에 1억5천만 점의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고, 관람객 규모는 연평균 3천만 명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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