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 신카이 마코토, 성덕 됐다 "아이브한테 사인받아"

김종은 기자 2023. 4. 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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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의 팬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성덕(성공한 덕후)이 됐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아이브를 좋아한다고 수차례 말했더니 아이브 멤버들로부터 사인을 받게 됐다. 감사하다. 이런 일이 일어나도 되는 거냐. 내일부터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라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앞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최근 아이브의 '아이 앰(I AM)'을 가장 많이 듣고 있다"며 팬임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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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아이브(IVE)의 팬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성덕(성공한 덕후)이 됐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아이브를 좋아한다고 수차례 말했더니 아이브 멤버들로부터 사인을 받게 됐다. 감사하다. 이런 일이 일어나도 되는 거냐. 내일부터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라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브의 새 앨범과 멤버들의 사인이 담겨있다. 앨범의 뒤편에는 "우리의 음악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이 우릴 안다는 사실에 너무나 놀랐습니다"라는 멤버들의 글귀가 적혀있다.

또한 아이브는 일본어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적기도 했다.

앞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최근 아이브의 '아이 앰(I AM)'을 가장 많이 듣고 있다"며 팬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은 현재 498만 관객을 기록하고 5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DB, 신카이 마코토 트위터]

신카이 마코토 | 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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