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조사선 섬누림호 살펴보는 한화진 장관

2023. 4. 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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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8일 오후 전남 목포시 남항 관공선 부두에서 도서생물조사선 '섬누림호'를 둘러보고 있다.

섬누림호는 국내 공공기관 선박 중에서는 처음으로 디젤엔진에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건조됐다.

돌출된 선수부를 통해 접안시설이 없는 장소에도 연구진들의 상륙이 가능하며 다이빙 리프트, 생물표본 채집장비인 샘플러 크레인 등 장비를 구비하고 있어 생물 자원 확보에 용이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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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8일 오후 전남 목포시 남항 관공선 부두에서 도서생물조사선 '섬누림호'를 둘러보고 있다.

섬누림호는 국내 공공기관 선박 중에서는 처음으로 디젤엔진에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건조됐다.

돌출된 선수부를 통해 접안시설이 없는 장소에도 연구진들의 상륙이 가능하며 다이빙 리프트, 생물표본 채집장비인 샘플러 크레인 등 장비를 구비하고 있어 생물 자원 확보에 용이성을 높였다. (환경부 제공) 2023.4.28/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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