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남아 가람, 사생활 의혹에 법적 대응 시작…"허위사실 유포 고소"[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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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으로 '피크타임'에서 하차한 대국남아 가람이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홍 변호사는 "가람이 사생활 관련 의혹을 사실로 인정해 '피크타임'에서 하차한 것이 아니다"라며 "필요하다면 관련 증거를 제출하는 등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대국남아는 JTBC '피크타임'에 팀 23시로 출연 중이었으나 가람의 사생활 의혹이 불거지면서 멤버 전체가 하차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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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피크타임'에서 하차한 대국남아 가람이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가람의 법률대리인 홍대범 법률사무소의 홍대범 변호사는 스포티비뉴스에 "오늘 서울 강남경찰서에 허위사실 유포 혐의에 대한 고소장을 발송했다"라고 28일 밝혔다.
가람은 최근 자신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여러 여성과 풀파티를 즐기거나 호텔 방에 앉아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유포돼 사생활과 관련된 의혹을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가람은 물론, 팀 멤버 전원이 출연 중이던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하차했다.
홍 변호사는 "가람이 사생활 관련 의혹을 사실로 인정해 '피크타임'에서 하차한 것이 아니다"라며 "필요하다면 관련 증거를 제출하는 등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가람은 크게 충격을 받은 상태다. 홍 변호사는 "2017년 이후에 오랜만에 '피크타임'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하게 됐는데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하게 되면서 상심이 큰 상태"라고 전했다.
대국남아는 JTBC '피크타임'에 팀 23시로 출연 중이었으나 가람의 사생활 의혹이 불거지면서 멤버 전체가 하차를 결정했다.
가람은 "논란의 사실 관계를 떠나 많은 분께 폐를 끼치게 돼 책임을 지고자 '피크타임'에서 물러나기로 했다"라면서도 "논란이 되었던 모든 자료들은 각각 시기와 장소, 같이 있던 분들 모두 다 다르며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킨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하다. 정말 답답하고 마음도 많이 다쳤지만, 항상 옆에서 믿어주고 든든하게 지켜준 우리 멤버들 그리고 꾸준히 격려해 주신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많은 힘이 되었고 너무나도 많은 위로가 됐다"라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오해가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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