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이담, 독보적 감성의 응집..오늘(28일) 새 싱글 발매

김노을 기자 2023. 4. 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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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솔로 아티스트 이담(Etham)이 독보적인 감성을 응집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직접 작사 및 작곡을 담당한 이담은 "5년 전에 썼던 곡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 괴로워하는 연인 관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힘들어하는 연인을 모르는 체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포기하지 않고 도와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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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제공=유니버설뮤직
영국 출신 솔로 아티스트 이담(Etham)이 독보적인 감성을 응집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28일 유니버설뮤직은 "이담이 이날 새 싱글 'I Won't'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담의 신곡 'I Won't'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이담만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부드럽고 따스한 음색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발라드곡이다.

직접 작사 및 작곡을 담당한 이담은 "5년 전에 썼던 곡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 괴로워하는 연인 관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힘들어하는 연인을 모르는 체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포기하지 않고 도와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이담만의 담백하고 진솔한 목소리가 담긴 'I Won't'에 이어 올해 중 새 EP 발매를 예고한 만큼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담은 메가 히트곡 '12:45(Stripped)'로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음원 차트에서 무려 156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사계절 내내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제14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2'로 처음 내한한 이담은 'K-떼창'을 경험하고 크게 감격해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내고 간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또한 몬스타엑스 기현의 곡 작업 참여를 비롯해 최근 가수 하현상과 컬래버 싱글 'By My Side'를 내는 등 수많은 국내 팬에게 꾸준히 새로운 곡을 들려주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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