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김주하의 뉴스7
<윤 대통령 44분간 영어 연설…미 의원 기립 박수>
▶윤 대통령 의회 연설…"한국, 자유 위해 일할 것"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미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인류의 자유를 위해,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와 힘을 모아 해야 할 일을 반드시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44분 동안 영어로 연설했는데, 미국 의원들은 20번이 넘게 기립해 박수를 보냈습니다.
▶환승객 무비자 입국 재개…"관광 활성화 기대" 법무부는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중단했던 외국인 환승객의 무비자 입국허가를 단계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이번 조치로 외국인 환승객의 국내 입국과 관광이 늘면 숙박, 쇼핑 등 관광산업 활성화 등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 증권사 소집…"CFD 투자 리스크 관리" 금융감독원이 증권사 사장들을 긴급 소집해 '무더기 하한가 사태'의 진원지로 지목된 차액결제거래 리스크 관리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금감원은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는 반대매매가 발생할 때 증권시장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투자 권유 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문기 몰랐다" 이재명, 유동규 반대신문 나서 지난 대선에서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을 몰랐다고 밝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28일) 오후에 열린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이번 재판에서 이 대표 측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한 반대신문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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