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도 개별주택가격 평균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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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4.93% 떨어졌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49만 3천여 호에 대한 가격을 공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4.93% 떨어져 지난 2009년 이후 14년 만에 하락 세를 보였습니다.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주택은 분당구 소재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단독주택으로, 정 부회장 자택도 지난해 186억 원에서 165억 원으로 21억 원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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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4.93% 떨어졌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49만 3천여 호에 대한 가격을 공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4.93% 떨어져 지난 2009년 이후 14년 만에 하락 세를 보였습니다.
원인은 부동산 경기침체와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으로 현실화율을 지난 2020년 수준으로 하향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주택은 분당구 소재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단독주택으로, 정 부회장 자택도 지난해 186억 원에서 165억 원으로 21억 원 떨어졌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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