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외국인 관광객, 코로나19 이전 절반 수준까지 회복
허경 기자 2023. 4. 28. 15:36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올해 3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 27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3월 외국인 관광객 약 171만명이 한국을 찾았다. 2019년 1분기(384만명)보다 44.6% 수준 많은 것으로 2022년 4분기(148만 명)와 비교 시 16.2% 증가한 것이다. 사진은 28일 명동거리 모습. 2023.4.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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