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춘 “‘청춘의 덫’ 하면 심은하만 생각, 내가 원조였다”(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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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효춘이 자신이 '청춘의 덫' 원조라고 밝혔다.
4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이효춘이 게스트로 출연, 리즈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1978년 방영된 MBC '청춘의 덫'에 출연했던 이효춘은 "'청춘의 덫' 하면 심은하 씨만 생각하는데 제가 원조였다. 심은하 씨의 유명한 대사 '부셔버릴 거야'가 있지 않나. 그때 그 대사는 없었다. 저는 박근형 씨와 엮이는 역할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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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효춘이 자신이 '청춘의 덫' 원조라고 밝혔다.
4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이효춘이 게스트로 출연, 리즈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1978년 방영된 MBC '청춘의 덫'에 출연했던 이효춘은 "'청춘의 덫' 하면 심은하 씨만 생각하는데 제가 원조였다. 심은하 씨의 유명한 대사 '부셔버릴 거야'가 있지 않나. 그때 그 대사는 없었다. 저는 박근형 씨와 엮이는 역할이었다"고 밝혔다.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위해 관리를 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특별한 관리는 없다. 홈 트레이닝, 걷기 정도다. 살림 하다 보면 얼굴에 팩 한 번을 못 붙인다. 나만 왜 이렇게 바쁜지 모르겠다"며 "1년에 한 번씩 꼭 건강검진을 받는데 아픈 거 없이 다 정상적으로 나왔다.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사진=TV조선 '알콩달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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