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대국남아 가람, 사생활 논란에 법적 대응 “허위 사실 유포 고소장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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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이 불거져 '피크타임'에서 하차했던 전(前) 대국남아 가람 측이 허위 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홍대범 변호사는 "가람은 사생활 관련 논란을 사실로 인정해서 출연 중이던 JTBC '피크타임'에서 자진 하차한 것이 아니다"라며 "관련 부분에 대해 앞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논란이 일자 가람이 속한 전 대국남아 멤버들은 출연 중이던 JTBC 경연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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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사생활 논란이 불거져 ‘피크타임’에서 하차했던 전(前) 대국남아 가람 측이 허위 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4월 28일 가람의 법률대리인인 홍대범 법률사무소의 홍대범 변호사는 뉴스엔에 “오늘 서울 강남경찰서에 허위 사실 유포 건으로 고소장을 발송했다”라고 전했다.
홍대범 변호사는 “가람은 사생활 관련 논란을 사실로 인정해서 출연 중이던 JTBC ‘피크타임’에서 자진 하차한 것이 아니다”라며 “관련 부분에 대해 앞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달 온라인상에는 가람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여러 여성과 풀파티를 즐기거나, 담배를 피우는 등 모습이 공개돼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논란이 일자 가람이 속한 전 대국남아 멤버들은 출연 중이던 JTBC 경연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하차했다.
지난 4월 12일 방송된 ‘피크타임’에서 가람은 “이번 논란으로 인해서 피해를 보고 불편함을 느끼셨을 많은 분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굉장히 많은 시간 동안 멤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고심한 끝에 논란의 사실 관계를 떠나서 프로그램과 관련된 많은 분께 폐를 끼치게 돼서 이 부분에 대해서 책임지고자 ‘피크타임’에서 물러 나기로 결정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다”라고 사과했다.
하차 후 가람은 지난 4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논란이 되었던 모든 자료들은 각각 시기와 장소, 같이 있던 분들 모두 다 다르며,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킨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정말 답답하고 마음도 많이 다쳤지만, 항상 옆에서 믿어주고 든든하게 지켜준 우리 멤버들, 그리고 꾸준히 격려해주신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많은 힘이 되었고 너무나도 많은 위로가 되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사진=JTBC '피크타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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