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체의 불확실성 탐미하는 얀 칼럽 개인전 'Beyond the At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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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현대미술가 얀 칼럽(Jan Kalab)이 28일 서울 강남구 호리아트스페이스 & 아이프라운지에서 한국 첫 개인전 'Beyond the Atolls' 언론공개회에 참석하여 신작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개인전 'Beyond the Atolls(산호섬 그 너머)'는 작가의 몽환적인 꿈과 이상향이 담겨 있다.
호리아트스페이스와 레지나갤러리의 협업으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여는 개인전은 다음달 2일부터 6월 1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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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체코 현대미술가 얀 칼럽(Jan Kalab)이 28일 서울 강남구 호리아트스페이스 & 아이프라운지에서 한국 첫 개인전 'Beyond the Atolls' 언론공개회에 참석하여 신작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개인전 'Beyond the Atolls(산호섬 그 너머)'는 작가의 몽환적인 꿈과 이상향이 담겨 있다. 회화와 조각의 경계로 특정 짓기 힘든 유기적인 형태의 화면들은 보는 시점에 따라 또 다른 생명력을 자아낸다. 제각각의 미세한 세포들이 하나둘 발아되는 순간을 포착한 듯 신묘한 감각을 지닌 작품들이다. 호리아트스페이스와 레지나갤러리의 협업으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여는 개인전은 다음달 2일부터 6월 10일까지. 2023.04.28.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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