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부산’ 스폰서 참여

정예진 2023. 4. 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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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맥주 칭따오가 다음달 1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로드 투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부산(월디페 부산)'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전 세계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 칭따오 맥주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즐거움과 유쾌함으로 소비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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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맥주 칭따오가 다음달 1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로드 투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부산(월디페 부산)’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은 매해 평균 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국내 EDM 페스티벌을 대중화시킨 선두주자로, 누적 관객만 113만명에 달한다.

특히 올해 행사가 열리는 기간은 5월 황금연휴는 물론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와도 맞물려 있어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축제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칭따오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로드 투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부산’ 포스터. [사진=비어케이]

칭따오는 현장 부스를 통해 칭따오 생맥주와 논알콜릭 2종에 대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면 소통하며 건전한 주류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전 세계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 칭따오 맥주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즐거움과 유쾌함으로 소비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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