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옹동면 야산 불…1시간20여분만에 주불 진화

강교현 기자 2023. 4. 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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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시33분께 전북 정읍시 옹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산림당국 제공)2023.4.28/뉴스1

(정읍=뉴스1) 강교현 기자 = 27일 오후 1시33분께 전북 정읍시 옹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12대, 인력 71명을 투입해 1시간20여분만에 주불 진화를 마쳤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소방당국은 대나무 밭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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