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06개 복지관에 디지털 조력자 양성

정예진 2023. 4. 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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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한 '디지털 문제해결센터' 공모에 부산시의 '복지 분야 디지털 조력자 양성교육'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디지털 전환을 밀착 지원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디지털 조력자로 양성하는 교육사업이다.

부산시는 지난 18일에 개소한 사회서비스원에 디지털 문제해결센터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것과 함께 16개 지역거점 복지관에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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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는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한 ‘디지털 문제해결센터’ 공모에 부산시의 ‘복지 분야 디지털 조력자 양성교육’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디지털 전환을 밀착 지원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디지털 조력자로 양성하는 교육사업이다.

부산지역 106개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사회종합복지관 종사자 250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맞춤형 디지털 전환교육, 수혜자 대상 디지털 교수법 교육 등이 있다.

부산광역시청 전경. [사진=부산광역시]

부산시는 지난 18일에 개소한 사회서비스원에 디지털 문제해결센터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것과 함께 16개 지역거점 복지관에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심재민 부산광역시 기획관은 “디지털 소외 계층에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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