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크리스 헴스워스, '트랜스포머 원' 성우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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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과 크리스 헴스워스가 '트랜스 포머 원'의 성우로 다시 호흡을 맞춘다.
27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과 크리스 헴스워스 등이 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 원'의 성우를 맡는다.
'트랜스포머 원'은 오는 2024년 7월 19일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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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과 크리스 헴스워스가 '트랜스 포머 원'의 성우로 다시 호흡을 맞춘다.
27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과 크리스 헴스워스 등이 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 원'의 성우를 맡는다.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함께 했던 두 사람이 다시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것.
크리스 헴스워스는 젊은 옵티머스 프라임을 연기하고, 스칼렛 요한슨은 엘리타 역을 맡을 예정이다. 이밖에 브라이언 타일리 헨리가 젊은 메가트론, 키건 마이클 키가 범블비 등을 연기한다.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 및 니켈로디언 애니메이션 사장 램지 나이토는 "최초의 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 영화를 극장에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트랜스포머 원'은 오는 2024년 7월 19일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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