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첫 '전시장 운영 자문위원회' 개최···공공성·투명성 확보

고양=이경환 기자 2023. 4. 28.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 킨텍스는 첫 '전시장 운영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킨텍스는 전자문위원회 역할을 확대해 향후 운영하게 될 인도 IICC 전시장 및 잠실 컨벤션센터 운영에도 공공성 및 투명성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킨텍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시·컨벤션시설 운영사로서, 자문위원회를 통해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것"이라며 "킨텍스의 전시장 임대료 및 배정 정책 수립의 객관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킨텍스 자문위원회. 사진 제공=킨텍스
[서울경제]

경기 고양시 킨텍스는 첫 ‘전시장 운영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킨텍스는 공공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전세컨벤션센터 운영사로 도약하기 위해 출범한 자문위원회는 산업계와 학계, 법조계 등 민·관의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개최된 자문위원회는 △전시장 임대 및 배정정책 현황 △전시·컨벤션 시설 운영사업 현황 △자문위원회 운영지침 내용 보고 등 3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자문위원회 정기회의는 분기마다 개최될 예정으로, 전시장 임대료 및 전시회 배정 등 주요 정책을 위원회를 통해 객관적으로 결정해 나갈 계획이다. 킨텍스는 전자문위원회 역할을 확대해 향후 운영하게 될 인도 IICC 전시장 및 잠실 컨벤션센터 운영에도 공공성 및 투명성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킨텍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시·컨벤션시설 운영사로서, 자문위원회를 통해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것”이라며 “킨텍스의 전시장 임대료 및 배정 정책 수립의 객관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