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군 장병 대상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구리시는 국군구리병원과 함께 군 장병들에 대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군 장병들의 건강 및 체력 증진을 위한 이번 사업은 건강채움 앱을 활용해 비대면 상담 형태로 진행되며, 사전 건강검진을 통해 장병들의 건강위험요인과 건강 관련 습관을 파악한 뒤 관리 목표를 설정해 6개월간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국군구리병원과 함께 군 장병들에 대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군 장병들의 건강 및 체력 증진을 위한 이번 사업은 건강채움 앱을 활용해 비대면 상담 형태로 진행되며, 사전 건강검진을 통해 장병들의 건강위험요인과 건강 관련 습관을 파악한 뒤 관리 목표를 설정해 6개월간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게 된다.
또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월 1회 운동전문가가 국군구리병원을 방문해 장병들이 건강하게 체지방을 줄일 수 있도록 개인별 운동상담을 진행하며, 국군구리병원은 사업 종료 후 건강검진에서 위험요인이 뚜렷하게 개선된 장병들에게 상장과 포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한 공공형 건강관리서비스를 군 장병들에게 제공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 장병들이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전역 후에도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