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근로자 사고 안나게…삼표그룹, 태양광 LED 설치

김성진 기자 2023. 4. 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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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이 야간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공장들에 '태양광 LED' 조명을 설치했다.

조명은 야간 근로자가 많이 다니는 사무동과 기계실, 상차장 보행로 양쪽에 설치했다.

조명은 인천 몰탈 공장과 당진-보령 플라이애시 공장에 설치했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태양광 LED 조명 설치한 덕에 사고 위험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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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표그룹.


삼표그룹이 야간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공장들에 '태양광 LED' 조명을 설치했다.

조명은 야간 근로자가 많이 다니는 사무동과 기계실, 상차장 보행로 양쪽에 설치했다. 밤에도 차들이 어디까지가 보행로인지 알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조명은 인천 몰탈 공장과 당진-보령 플라이애시 공장에 설치했다. 다른 사업장에도 곧 설치할 계획이다.

조명들은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태양광 LED 조명 설치한 덕에 사고 위험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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