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확진자 2명 늘어 총 42명…국내 감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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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엠폭스 확진자가 2명 더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경기와 인천에 사는 내국인 2명이 엠폭스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4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들은 모두 3주 이내 해외 여행력이 없고, 국내에서 위험에 노출된 이력이 있어 지역사회 감염 환자로 추정됩니다.
이달 들어 확진된 37명 가운데 1명을 제외한 36명이 국내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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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엠폭스 확진자가 2명 더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경기와 인천에 사는 내국인 2명이 엠폭스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4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들은 모두 3주 이내 해외 여행력이 없고, 국내에서 위험에 노출된 이력이 있어 지역사회 감염 환자로 추정됩니다.
1명은 본인이 직접 질병청 콜센터 1339에 신고했고, 다른 1명은 의료기관에서 신고해 확진됐습니다.
엠폭스는 국내에서 지난해 6월 처음 발생했으며, 지난 7일 국내 6번 환자가 나온 뒤 어제까지 37명이 발생했습니다.
이달 들어 확진된 37명 가운데 1명을 제외한 36명이 국내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추정됩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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