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에 서울아산병원 환의·침구류 생산 거점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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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에서 사용하는 환의 및 침구류 생산 거점이 포천에 문을 열었다.
경기 포천시는 지난 27일 장자일반산업단지에서 백영현 시장과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등 재단 및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아산병원 포천린넨센터 개소식이 열렸다고 28일 밝혔다.
포천린넨센터는 서울아산병원에서 필요한 환의와 침구류 등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부지면적 2만1885.6㎡에 공장과 부대시설 및 체육시설을 포함해 약 1만3000㎡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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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서울아산병원에서 사용하는 환의 및 침구류 생산 거점이 포천에 문을 열었다.
경기 포천시는 지난 27일 장자일반산업단지에서 백영현 시장과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등 재단 및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아산병원 포천린넨센터 개소식이 열렸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3월 31일 포천시와 협약을 체결해 의료봉사 및 건강강좌 지원, 포천린넨센터 내 체육시설 사용협조와 시민의 건강·의료증진에 관한 협력을 약속했다.
백영현 시장은 “이번 개소식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등 포천시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서울아산병원과 협력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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