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총파업 경고에 '재난위기 관심' 발령

[뉴스외전]

의사와 간호조무사 단체 등이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반발해 파업 계획을 밝힌 가운데 보건 당국이 재난위기 경보를 발령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긴급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보건의료 재난위기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진료대책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파업과 휴진 상황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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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478695_36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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