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대구서 이산가족 행사 개최…160명 초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일부는 27일 대구에서 이산가족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에 거주하는 이산가족 160여명이 초청됐으며, 이산가족 정책 설명과 문화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통일부는 2008년부터 매년 전국 각지에서 이산가족 초청 행사를 열어왔다.
올해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충남, 전북, 인천 등지에서 총 6차례의 초청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올해 전국서 6차례 개최 예정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통일부는 27일 대구에서 이산가족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에 거주하는 이산가족 160여명이 초청됐으며, 이산가족 정책 설명과 문화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통일부는 2008년부터 매년 전국 각지에서 이산가족 초청 행사를 열어왔다.
올해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충남, 전북, 인천 등지에서 총 6차례의 초청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남북 이산가족 생사확인 및 교류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공포됨에 따라 이산가족의 날(추석 연휴 전날인 음력 8월 13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통일부는 기념일에 맞춰 제1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식을 열어 이산가족을 위로하고 국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