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배구 최고 전통·역사' 전국종별선수권대회, 1일 78회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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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구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78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가 일주일 열전에 들어간다.
대한배구협회(회장 오한남)가 주최하고 충북 제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1일부터 7일까지 펼쳐진다.
광복 이듬해인 1946년 서울에서 시작된 이 대회는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됐다.
5월 1일 제천체육관에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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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구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78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가 일주일 열전에 들어간다.
대한배구협회(회장 오한남)가 주최하고 충북 제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1일부터 7일까지 펼쳐진다. 광복 이듬해인 1946년 서울에서 시작된 이 대회는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됐다.
13세 이하부 33개 팀, 16세 이하부 30개 팀, 19세 이하부 28개 팀, 남자 일반부 4개 팀, 생활체육 유소년부 8개 팀으로 총 103개 팀이 참가한다. 더불어 19세 이하부 우승팀에게는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일본에서 열리는 2023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 참가권이 부여된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년 동안 진행되지 않았던 개회식이 열린다. 5월 1일 제천체육관에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대한항공 정지석이 유소년 배구 꿈나무들을 위해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대한항공 임동혁도 참가팀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한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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