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되고파 성형한 배우...실존 인물 아닐 수도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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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을 닮기 위해 여러 차례 성형수술을 했던 캐나다 출신 배우가 애초에 실존 인물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에서 성형 수술을 받다 사망했다는 캐나다 배우의 이야기가 가짜 뉴스였다고 알려진 가운데 27(현지 시간) 미국 TMZ는 해당 배우가 실존 인물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앞서 영국 데일리 메일은 캐나다 배우 세인트 본 콜루치가 지난 22일 한국의 한 성형외과에서 턱 보형물 제거 수술을 받은 뒤 감염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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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을 닮기 위해 여러 차례 성형수술을 했던 캐나다 출신 배우가 애초에 실존 인물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에서 성형 수술을 받다 사망했다는 캐나다 배우의 이야기가 가짜 뉴스였다고 알려진 가운데 27(현지 시간) 미국 TMZ는 해당 배우가 실존 인물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앞서 영국 데일리 메일은 캐나다 배우 세인트 본 콜루치가 지난 22일 한국의 한 성형외과에서 턱 보형물 제거 수술을 받은 뒤 감염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또 세인트의 홍보 담당자라고 주장하는 이의 말을 빌려 세인트가 지민을 닮기 위해 12번이나 성형 수술을 받은 바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여러 언론들은 이를 인용해 보도했으나 모두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MBC는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주한캐나다대사관 등에 질의를 했으나 확인된 것이 없다며 국내 언론이 외신발 가짜뉴스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덧붙여 TMZ 또한 "세인트는 가짜 뉴스의 희생자인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애초에 실제 사람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세인트 본 클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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